저는 일상생활에서 궁금했던 부분인대요 이부분에 대해서 같이 나눠보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비둘기가 날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길고양이가 많은 곳이라 검색해서 전화를 여러번 거쳐서 신고했더니 야생동물보호소관계자 분이 시간약속을 잡고 오셨었어요 이틀 뒤라 그전까지 어떻게 보호하면 좋다고 알려주셔서 그대로 했었답니다!
야생동물 발견 시, 먼저 해야 할 일은?
야생동물을 발견했을 때, 여러분은 그 동물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클 거예요. 하지만 당황해서 잘못된 행동을 하면 동물에게 해가 될 수도 있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중요한 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에요.
- 동물이 다친 경우와 건강한 경우 구별하기
- 다친 동물: 다친 동물은 여러분이 도와줘야 할 대상이에요. 발이 부러지거나, 깃털이 떨어져 있거나, 피를 흘리고 있는 경우는 분명히 다친 거겠죠. 이런 경우는 즉시 가까운 동물 구조 단체나 야생동물 구조팀에 신고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해요.
- 건강한 동물: 만약 동물이 다치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길에 나타난 것 같다면,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새끼 동물이나 어미 동물은 단순히 주변에서 살고 있거나 자리를 비운 것일 수 있어요. 이런 경우, 절대로 무작정 손대지 말고, 멀리서 지켜보는 게 중요해요.
- 동물의 종류를 파악하기 만약 어떤 동물인지 잘 모르겠다면, 동물의 종류를 확인하는 게 우선이에요. 각 동물마다 다루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뱀이나 곤충, 독이 있는 동물은 사람에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아요. 반면, 다친 새나 작은 포유류 같은 동물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어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야생동물을 발견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있어요. 이러한 행동들은 동물에게 오히려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해요.
- 손으로 만지지 않기 야생동물을 손으로 만지면, 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어요. 특히 사람의 냄새가 동물에게 남으면, 어미가 자신의 새끼를 버리게 되거나, 회복이 어려운 상태가 될 수도 있어요. 만약 동물이 다치지 않았다면, 아예 손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아요.
- 무리하게 구조하려고 하지 않기 다친 동물을 발견했을 때, 구조하려는 마음은 당연히 좋지만, 지나친 간섭은 오히려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다친 동물이 너무 약해서 여러분의 손길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무리하게 다루다가 더 상처를 입을 수 있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에요.
- 동물에게 음식 주지 않기 야생동물에게 음식을 주는 것도 피해야 해요. 자연에서 야생동물들은 자신이 필요한 음식을 구할 수 있어요. 사람의 음식은 동물에게 맞지 않거나, 소화에 어려움을 줄 수 있어요. 특히, 과일이나 초콜릿, 고기 같은 것은 동물에게 위험할 수 있어요. 동물이 자연에서 자원을 찾아 먹는 게 제일 안전하고, 건강한 방법이에요.
야생동물 구조를 위한 첫 번째 단계
- 연락할 곳을 찾기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단계는 전문가에게 연락하는 것이에요. 한국에서는 야생동물 보호소나 구조 단체들이 많이 있으니, 해당 단체에 연락을 해야 해요. 그들은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동물을 구조할 수 있어요.
- 지역 동물보호센터나 야생동물 구조 단체에 전화로 문의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필요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119에 신고하는 방법도 있어요. 가끔 119에서 야생동물 구조를 도와주기도 하니, 다급한 상황이라면 전화해볼 수 있어요.
-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키기 동물이 다쳤다면, 더 큰 부상을 입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키는 것이 중요해요. 하지만, 이때 동물이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신중하게 다뤄야 해요. 가급적이라면, 동물용 상자나 담요로 동물을 감싸서 이동하는 것이 좋아요. 이런 방법으로 동물이 더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다친 동물 구조 시 주의사항
다친 동물을 발견했을 때는 정말 신중하게 행동해야 해요. 만약, 다친 동물을 직접 구조해야 할 상황이라면, 안전한 보호구를 갖추고 해야 해요.
- 동물의 크기와 상태에 맞는 구조 방법 다친 동물의 크기나 상태에 따라 다르게 대처해야 해요. 예를 들어, 큰 동물은 사람 혼자 구조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요. 작은 동물일 경우, 상자나 담요로 감싸서 구조할 수 있지만, 여전히 조심해야 해요.
- 동물이 공격적일 수 있음을 인지하기 다친 동물은 스스로를 방어하려고 할 수 있어요. 이 경우, 동물이 물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장갑을 끼거나 긴 막대기로 다루는 것이 안전해요. 절대로 손으로 직접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 상처 확인 및 응급처치 상처가 있는 경우, 응급처치를 하는 방법을 알면 좋지만, 너무 큰 상처가 있으면 응급처치보다는 구조 단체에 의뢰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나 작은 상처나 출혈이 있을 경우에는 깨끗한 천이나 붕대를 이용해 지혈을 하거나, 적절히 상처를 보호해주는 것도 필요할 수 있어요.
자주 발견되는 야생동물과 대처 방법
- 새 새가 다쳤다면, 부러진 날개나 깃털이 빠진 상태일 수 있어요. 새는 사람의 손길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해요. 새를 구조할 때는 작은 박스나 상자에 넣어 전문가에게 전달하는 것이 안전해요.
- 곤충 특히 벌이나 개미처럼 독이 있는 곤충을 발견했다면, 그 곤충이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칠 수도 있어요. 이때는 전문가에게 문의하거나, 안전한 방법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포유류 다친 고양이, 토끼, 다람쥐 등은 상당히 조심스럽게 다뤄야 해요. 이들은 사람과 가까워지는 것에 민감하기 때문에, 구조할 때에도 최대한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해야 해요.
- 뱀 뱀은 공격적일 수 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다루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발견했다면, 전문가나 구조 단체에 연락해서 도움을 받는 것이 제일 안전해요.
야생동물 보호와 환경 보호
야생동물은 자연의 일부로서, 우리가 신경 써서 보호해야 할 존재들이에요.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보호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야생동물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잘 유지하는 거예요. 환경 오염, 불법 사냥, 서식지 파괴 등은 동물들의 삶을 위협하는 요소들이에요.
- 환경을 보호하는 노력은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기도 해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자연을 훼손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해요.
-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도 꼭 해야 해요. 우리 주변에 있는 숲이나 풀밭 등을 잘 보존하여, 동물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해요.
결론
야생동물을 발견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적절한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동물을 도와주려는 마음이지만, 잘못된 행동은 오히려 동물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답니다. 전문가에게 연락하고, 신중하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기억하세요. 그리고, 우리가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것은 그들의 생명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과 자연을 보호하는 일이기도 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해요.